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븐 톰슨 (문단 편집) ==== vs [[타이론 우들리]] 2 (타이틀전) ==== UFC 209 메인이벤트에 타이론 우들리와의 재대결이 확정되었다. 톰슨은 원래 경기 중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오소독스와 사우스포를 스위치하며 사용하는 선수이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우들리의 강력한 라이트 훅을 경계하여 사우스포만을 사용하는 상당히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또한 킥 역시 캐치가 힘든 헤드킥이나 사이드킥 위주로 사용하였다. 우들리와 톰슨 모두 카운터 위주의 경기를 펼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먼저 들어올 것을 기다리며 간만 보는 지루한 1, 2 라운드가 지났다. 1 라운드가 끝나고부터 우들리의 세컨에서 우들리에게 지속적으로 테이크다운을 요구했고, 3 라운드에 드디어 우들리가 먼저 테이크다운 선제 공격을 하였다. 톰슨은 우들리의 싱글렉 테이크다운을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펜스에서의 대치상황을 만들었지만 대치상황에서 이어지는 더블렉을 막지 못하고 결국 테이크다운을 허용했다. 2분 가량을 하위에서 일어나려 애써 결국 다시 일어나게 되었지만 3라운드 나머지가 1, 2 라운드처럼 진행되어 포인트 획득에 실패한다. 4라운드 역시 1, 2 라운드와 비슷한 양상이었지만 톰슨이 우들리보다 유효타를 많이 적중시키며 포인트를 가져갔고, 5 라운드에도 유효타를 약간이나마 더 적중시키며 유리하게 가져갔으나 경기 종료를 30여 초 앞두고 우들리의 라이트 훅 더블을 허용하며 넉다운 당한다. 다행히 피니쉬 당하지 않고 경기를 판정으로 끌고갔으나 과반 판정패를 당하며 또 다시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